베어링자산운용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서 혁신적인 투자 솔루션과 양호한 운용 성과, 기관 및 리테일 고객 서비스의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2018년 상반기에만 20개에 달하는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미국 생명보험사 매스뮤추얼의 자회사로, 현재 3050억달러 이상의 운용수탁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톰 핑크(Tom Finke) 베어링 회장 겸 CEO는 "아시아 지역 베어링 법인들이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베어링운용의 탁월한 투자 역량과 함께 고객 서비스의 우수성 등을 아시아 지역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 지역이 글로벌 금융시장을 주도하는 만큼, 베어링운용은 앞으로 이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투자 상품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우수 투자상품상` 수상자는 각 어워드별로 상이한 정량적·정성적 기준에 기반해 선정됩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종합적으로 주식·채권·멀티에셋 등의 자산군에서 다양한 투자기간에 걸쳐 일관된 투자 프로세스 및 우수한 위험 조정 성과를 시현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특히 투자 프로세스에 ESG 요소를 반영하는 한편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꾸준한 투자성과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투자이익 극대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베스트 운용사` 수상의 경우에는 개별 시장에서 주도적으로 견고하고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했으며, 시장을 주도하는 투자 통찰력으로 자산운용업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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