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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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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트(Marmot)’는 한여름 강렬한 햇빛과 더위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나노윅(Nano Wick) 긴팔 티셔츠 3종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마모트의 나노윅 소재는 뛰어난 흡습속건 기능으로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 쾌적함을 유지해주는 장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원단에 절개를 최소화하는 심리스 봉제기법을 적용해 운동이나 격한 활동 시에도 이물감 없는 최상의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네요. 디자인은 베이스레이어 특유의 심플한 롱슬리브 티셔츠로 하프넥과 라운드넥으로 구성됐다고 합니다. 여름에 긴팔 티셔츠를 착용하면 더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접촉 냉감 소재로 여름철 상승하는 체온 또한 낮춰준다네요.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스포츠 대표 브랜드 에어 조던(Air Jordan)과 콜라보레이션한 두 번째 제품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리바이스와 에어조던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트러커 재킷은 두 브랜드의 아이콘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블랙 컬러 제품은 색이 바랜듯한 빈티지 워싱 데님 트러커 재킷에 소매 부분의 레드 컬러 페브릭 디테일을 특징으로 한다네요. 리버시블 디자인으로 뒤집어서 착용이 가능해 다양한 무드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화이트 컬러 제품은 깔끔한 화이트 데님 트러커에 블랙 컬러 페브릭을 믹스하여 블랙&화이트의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다네요. 두 제품 모두 트러커의 뒷면에 에어 조던을 의미하는 ‘Flight’과 ‘점프맨’ 로고가 새겨져 있어 유니크한 느낌을 배가시킨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디자이너 브랜드 레이브가 2018 Summer & Resort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레이브 특유의 쿨 페미니너티 무드를 청량감있게 표현했으며, 데일리웨어부터 리조트 & 비치웨어까지 다양한 썸머 스타일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레이브의 썸머 컬렉션은 페미닌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원피스와 컬러와 시즌성이 돋보이는 시스루 아이템과 썸머 셔츠, 데님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특히 이번 컬렉션 중 오아시스 테마를 그래픽으로 표현한 볼링 셔츠는 유니섹스로 전개되어 남녀 고객 모두 즐길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또한 레이브는 이번 썸머 컬렉션과 함께 리조트 컬렉션의 첫 선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리조트 컬렉션은 프릴 장식이 포인트되는 스윔 수트와 팝한 컬러감의 뷔스티에 비키니 그리고 휴양지에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비치웨어를 함께 선보인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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