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강타가 `여장 공약` 이행을 예고했다.
지난 18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든싱어 5 벌칙 수행 기대해주세요ㅠㅜ 성원감사합니다. 위 사진은 제 여장과는 관계없는 사진임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일본의 여배우 토요모토 키라리로, 과거 강타와 닮은 얼굴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앞서 17일 방송된 `히든싱어5`에서 강타는 최종 라운드에서 60표 이상을 받지 못하면 여장을 하고 노래부르는 모습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42표를 획득해 여장 공약을 실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