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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이겨야" 모로코 vs 이란, 최강 복병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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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강의 자존심은 세울 수 있을까.

이란과 모로코 전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자정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서 이란과 모로코의 2018 러시아 월드컵 B조 조별리그 1차전이 펼쳐진다.

B조에는 이란, 모로코, 스페인, 포르투갈이 편성, 스페인과 포르투갈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전망되고는 있지만 이란 모로코 역시 이변을 꿈꾸고 있다.

이란이 16강행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모로코를 제압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란은 피파랭킹 37위. 아시아에서는 최강을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란은 최종예서 10경기서 단 2실점에 그치는 등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는 팀이며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이 `선수비 후역습` 전술 역시 최강 카드다.

앞서 이란은 지난 3월 평가전서 아프리카의 알제리를 2-1로 꺾었고, 리투아니아를 1-0으로 제압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모로코 역시 이번 대회 최대 복병으로 꼽힌다. A매치 18경기(14승 4무) 무패를 질주 중이며 예선전 역시 3승 3무, 무패, 11득점 무실점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러시아와의 개막전에서 0-5로 대패한 가운데 과연 아시아 최강 이란이 설욕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 피파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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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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