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한국당 홍준표 대표, "대한민국 안보 벼랑 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한국당 홍준표 대표, "대한민국 안보 벼랑 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대한민국 안보가 벼랑 끝에 달렸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 내용을 보니 여차하면 손 뗄 수도 있다는 것 아니냐"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한미연합훈련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홍 대표는 또 다른 페이스북 글을 통해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내용을 사실상 평가절하했다.
    그는 "이로써 북풍을 선거에 이용하려던 저들의 저의는 미풍으로 끝났다"면서 "남은 것은 민생파탄에 대한 국민 심판이다. 내일 모두 투표장으로 가서 문 정권의 민생파탄을 심판하자"고 당부했다.
    앞서 홍 대표는 북미정상회담에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회담을 중단·파기하는 게 낫다는 입장을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