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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 전자출판 전문가 양성과정 2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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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자책 시장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함에 따라 관련 분야에서 활약할 전문 인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전자출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기획,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1기에 이어 2기 모집을 진행하는 것으로, 마포구의 지역적 특성과 전자출판 시장의 확장 및 급변하는 소비욕구에 대비한 전자출판 전문인력 배출을 위해 기획된 국비지원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실무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여 직종을 세분화하여 편성되었으며, 기획, 제작, 디자인, 편집, 마케팅을 아우르는 과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협력업체의 채용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 집단상담 형식으로 지원분야별 커리어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현장실습(멘토링)으로 밀착 컨설팅을 통해 원하는 분야로 취업을 돕는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중부여성발전센터는 심사를 통한 창업부스 공간 배정, 창업동아리 및 협동조합 설립 등 창업자들을 위한 지원도 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포구 지역적 특성에 부합하는 인력 배출로 지역 취업률을 제고하고 전자출판의 비전을 공유한 인력 양성으로 전자출판 시장의 확장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대응적인 현장밀착형 출판인재를 배출하고, 여성친화적 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7월 4일부터 9월 19일까지 이루어지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 1일 4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인원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22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한 교육설명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에 마포구청 시청각실(4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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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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