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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문화원 어학원 잠실센터, 제임스 후퍼와 '잠시 영국 마실' 토크 이벤트 진행…"다양한 혜택까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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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이 1주년 맞아 제임스 후퍼와 함께하는 `잠시 영국 마실`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주한 영국문화원 어학원에서 열린 잠시 영국 마실은 잠실 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잠실에서 영국을 만난다는 콘셉트의 다양한 이벤트로 5월 29일부터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특히 6월 1일 1주년 기념행사 당일에는 `비정상회담`,`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제임스 후퍼(James Hooper)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와 퀴즈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Philosophy of adventure`라는 주제로 제임스의 인생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대한 다양한 일화들이 펼쳐졌으며 어학원 재학생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까지 마련돼 학생들이 궁금했던 점과 영국 생활, 문화교류에 대해 다양한 점을 알아갈 수 있었다.


이날 잠실 센터 1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마이 오픈 클래스(myOPENclass)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 영어 교사 자격인 케임브리지 대학 CELTA 또는 런던 트리니티 대학 CertTESOL을 보유한 전문 강사진의 수업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 마이클럽(myClub) 영국문화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소셜 프로그램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을 비 수강생에게도 제공했다.


이에 잠실센터 아카데믹 매니저는 "재학생 및 영어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해당 행사를 보다 의미 있는 자리로 빛내 주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수한 선생님들의 수준 있는 영국문화원의 커리큘럼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는 "제임스 후퍼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좋아했다"며 "학생들에게 뜻깊은 이벤트가 됐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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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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