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병원은 최근 이상훈 병원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견주관절학회에서 어깨 탈구와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인 `토미존` 수술법에 대한 특강을 펼쳤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중국 상해 견주관절학회는 중국과 세계 각국의 어깨 관절 전문의들이 모여 어깨 관절의 진단과 수술법 등에 대한 최신 지견을 교환하는 학회입니다.
토미존 수술은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 파열 부위를 다른 반대편 팔에 있는 힘줄로 대체해 재건하는 수술로써 주로 야구 선수들에게서 발생하는 팔꿈치 부상의 치료 방법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상훈 병원장은 이번 학회에서 `어깨 탈구의 모든 것`과 `야구 선수에게서의 토미존 수술의 새로운 방법` 이라는 주제의 최신 지견을 발표했습니다.
또, 스포츠의학 관점에서의 최신 어깨와 팔꿈치 치료 기법을 소개해 현지 정형외과 전문의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강연이 끝난 후 수술 방법에 대한 질의 응답과 환자 증례를 두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CM병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인증 스포츠의학 전문의 자격을 획득한 이상훈 박사를 비롯해, 배구·농구 국가대표 팀닥터와 프로야구·프로 축구팀 수석 팀닥터들을 보유하고 있는 스포츠의학 전문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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