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현재 투표율이 12.9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가운데 557만4천918명이 투표를 마쳤다. 선관위 관계자는 "지난 지방선거 대비 투표율이 1.8배 수준"이라고 전했다.
지역별로는 전남 사전투표율이 22.54%(35만5천572명)로 가장 높았다. 최저 투표율 지역은 대구(10.34%·21만1천630명)였다.
최대 승부처 중 하나로 꼽히는 수도권 투표율은 11% 안팎이었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종료된다.
/ 사진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