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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결혼, 이혼 11년 만에 새 가정 꾸렸다 "올 초 예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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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43)이 올해 초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 "오만석 배우가 교제 중이던 여성과 올해 초 간소한 가족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오만석은 2001년 3살 연상의 영화 의상 디자이너와 결혼했으나 6년 만에 이혼하고 딸을 혼자 키워 왔다.
2016년 새 연인을 만난 그는 2017년 5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소속사는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미리 알리지 못한 점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만석은 1999년 연극 `파우스트`로 데뷔, 연극과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윤은혜와 함께 주연을 맡은 KBS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로 대중적 인기를 누렸으며, 최근에는 이영자와 tvN `현장토크쇼 택시` 공동 MC를 맡기도 했다.
지난 3일 폐막한 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에서 노인 `돈키호테` 역을 연기했다.
오만석 결혼 (사진=좋은사람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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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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