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현충일, '불볕더위' 온다…낮 최고 기온 30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현충일, `불볕더위` 온다…낮 최고 기온 30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현충일인 6일 전국 곳곳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이른 여름 더위가 나타나겠다. 구름이 없고 맑은 날씨로 햇볕도 강하게 내리쬘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전날보다 더 덥겠다.
    대구·안동 등 경북지역은 낮 최고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겠다. 서울 29도, 대전 30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5도 등 전국 곳곳이 낮 동안 30도 안팎의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가면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겠다. 매우 높음은 `햇볕에 노출 시 수십 분 이내 피부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함`을 의미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경상 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단, 충북·울산은 오전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안개가 끼겠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0.5m, 남해·동해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서해·동해 0.5∼1.5m, 남해 0.5∼2.5m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