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상해 혐의' 김흥국 검찰 수사 받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해 혐의` 김흥국 검찰 수사 받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으로부터 상해 등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59)씨가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상해 등 혐의를 받는 김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5일 밝혔다. 향후 수사는 서울남부지검이 맡게 된다.


    앞서 박 전 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은 지난 4월 24일 상해와 재물손괴 혐의로 김씨에 대한 고소장을 영등포경찰서에 제출했다.

    박씨는 고소장에서 4월 2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대한가수협회 회의에 참석했다가 김씨가 멱살을 잡고 어깨와 팔을 밀쳤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옷이 찢어지고 수 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그동안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김씨가 폭력을 행사해 박씨를 다치게 했다고 보고 상해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다만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판단했다.

    한편 경찰은 박수정 전 가수협회 이사 역시 상해 혐의로 김씨를 고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상해 대신 폭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