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전략 ▶▶▶
6월 글로벌 이벤트 집중
안정적 대응 위한 관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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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김중원 키움증권 연구위원
1> 먼저 지난 5월 국내증시 동향 먼저 점검 부탁드립니다.
▶ 5월 나스닥을 중심으로 미국 성장주 수익률 크게 부각
▶ 국내증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한국 가치주가 큰 폭으로 하락
▶ 5월 남미 아르헨티나와 유럽 이탈리아 사태로 지역별로는 남미 신흥국과 유럽 신흥국이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
▶ 국내증시는 코스닥과 소형주가 상대적으로 강세, 대형주 및 코스피 약세
▶ 업종별로는 5월 대북경협주, 기계, 건설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 반면, 은행, 자동차, 철강이 부진
2> 6월 증시는 어떨까요?
▶ 5월 글로벌 증시는 거의 미국만 좋은 한달.
▶ 5월말로 우려가 되던 달러 지수 1.5 시그마 이벤트가(이상 급등) 마무리 되고, 코스피가 과매도 국면 진입.
▶ 또한, 우려가 되던 신흥국 이익전망이 5월 마지막으로 개선되는 점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개선시키는 요인
▶ 또한, KOSPI 펀더멘탈인 EPS 전망치와 동행하는 한국 수출이 5월 13.5% 크게 증가한 점도 긍정적.
▶ 결론적으로 6월 코스피는 5월 조정에서 벗어나 2분기 실적개선 기대와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등에 따른 기대로 상승흐름 전망.
3> 6월 장 이벤트도 많죠. 유의해야할 부분은 없을까요?
▶ 6월은 특히 주요 이벤트가 산재해 증시 변동성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점은 주의가 필요
▶ 6월 중요 이벤트
날짜이벤트내용
8~9일G7 정상회담미국·G6 무역분쟁 이슈
12일 북미 정상회담 종전선언(평화협정 체결) 등
13~14일미 FOMC 회의25bp 금리인상 전망
22일 OPEC 정례회의OPEC-비OPEC 회원
100만 배럴 증산 논의
28~29일 EU 정상회의 이탈리아 등 유로존 이슈
4> 대응전략 어떻게 제시해주실까요?
▶ 연초 이후 가치주가 성장주 대비 부진한 가운데 한국 가치주 수익률은 낙폭이 과대한 것으로 판단됨.
▶ 이는 무엇보다 시장 평가와 달리 글로벌 인플레이션 수준이 가치주가 성장주를 상회할 만큼 올라오지 못한 점 등이 존재.
▶ 하지만, 6월 국내증시가 반등한다면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5월 가치주가 강세가 기대됨.
▶ 상대적으로 PBR이 낮고 5월 수익률이 부진했지만 향후 실적 전망이 나쁘지 않은 은행, 자동차, 철강업종 중심의 전략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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