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에 특별출연하며 시선을 집중시킨 배우 윤지민이 5일 방영 예정인 15회, 16회에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앞서 배우 윤지민은 흉부외과 과장 이혜성 역으로 분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 정재영이 분한 백범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며 신 스틸러로써 역할을 톡톡히 한 바 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이혜성의 냉랭한 반응 속 백범이 세온병원 흉부외과 의사로 근무했던 시절의 사연이 밝혀지면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5회, 16회에서는 당시 레지던트였던 이혜성과 세온병원 흉부외과 의사였던 백범의 과거 일화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윤지민은 다양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