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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트럼프 대통령 저서, 그분의 내면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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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트럼프 대통령 저서, 그분의 내면 드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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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저서 `거래의 기술`. 그분의 여러 내면을 드러내고 한반도 문제에 임하는 자세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책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성격이 표현된 "나는 실질적인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우리는 결과적으로 무엇을 성취했느냐에 의해 평가된다"는 문장을 페이스북에 옮겼다.


    그가 페이스북에 이 글을 올린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문제에서도 실질적인 것을 추구하고, 결과로 평가받고자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거래의 기술(원제 Trump : the art of the deal)`은 1987년 출간 당시 뉴욕타임스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32주간 지키며 선풍적 인기를 끌었고,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전후로 다시 인기를 끌었다.


    작년 6월 방북한 미국 전직 유명 프로농구(NBA) 스타 데니스 로드먼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이 책을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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