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보쌈의 원조 브랜드 `돈통마늘보쌈`이 고객과 가맹점 성원에 보답하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돈통마늘보쌈`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NHN엔터테인먼트 `페이코(PAYCO)`와 제휴를 맺고 `돈통마늘보쌈` 수도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서울, 경기, 인천 등 돈통마늘보쌈 수도권 전 매장에서 내점 및 방문 포장 시 사용할 수 있다. 페이코 앱을 통해 쿠폰을 다운로드 한 후 결제 시 쿠폰을 제시하면 되며 발행된 쿠폰은 오는 7월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돈통마늘보쌈` 본사에서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소자본 창업 가맹점 간의 끈끈한 신뢰와 애정, 그리고 10여 년 동안 `돈통마늘보쌈`에 보내 주신 고객님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와 같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돈통마늘보쌈`의 이와 같은 사은 이벤트는 처음 있는 일이 아니다. 앞서 지난 해에는 SNS에 이용후기를 올려준 고객들을 대상으로 외식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2016년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에 선정된 기념으로 쟁반국수를 무상 제공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관계자는 "2006년 파주문산점 직영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여 년의 시간 동안 고객님의 성원으로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왔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지속적인 이벤트를 통해 보쌈 창업 가맹점 및 고객분들에게 혜택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쌈 맛집 `돈통마늘보쌈`은 매일 새벽에 생산되는 신선한 김치와 소스를 당일 제공하는 `당일 배송 원칙`을 통해 고객들에게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음식만을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들이 마지막 한 점까지도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업계 처음으로 발열 용기를 도입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