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60%대 회복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점유율 60%대 회복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삼성전자가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60%대 점유율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다.

    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390만대를 출하해 65.3%의 점유율을 차지했습니다.


    애플이 16.7%(100만대)로 2위를 기록했고, LG전자가 12.2%(70만대)로 3위였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9의 조기 출시로 작년 동기나 전분기에 비해 점유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같은 조사기관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작년 1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58.2% 수준이었습니다.

    애플은 18.2%, LG전자는 14.9%였습니다.


    작년 4분기 삼성전자 점유율은 애플의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 아이폰8 등에 밀려 46.0%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같은 분기 애플의 점유율은 28.3%로 한국 시장에서 사상 최고치였습니다.


    올해 1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이 작년 대비 2% 역성장한 반면 국내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작년 1분기 550만대에서 600만대로 약 9%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