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라이프가 1분기 흑자시현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라이프는 오늘(29일) 1분기 경영공시를 통해 150억원의 당기순이익 (IFRS9 회계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부터 진행해 온 경영정상화 노력과 보장성 보험 판매, 퇴직연금과 텔레마케팅(TM) 채널을 활성화시킨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현대라이프는 푸본생명과의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푸본생명은 현대라이프에 첫 유상증자 참여시점부터 자산운용, 리스크 관리, 상품개발 담당 임직원을 파견해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대라이프 관계자는 "푸본생명과 현대차그룹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단기적인 성과에 안주하기보다는 안정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경영혁신을 끊임없이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