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최범석의 향기 전문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해에서 진행된 `2018 상해 국제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현지 관람객과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세계 3대 미용 박람회 중 하나인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는 다수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들이 참가하여 매년 화제가 되고 있으며, 그 중 더블유드레스룸은 색조와 스킨케어 제품이 주를 이루는 박람회에서 좋은 향기를 뿜으며 화제가 되었고 관람객의 발이 끊기지 않았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베스트 향기인 No.97 에이프릴 코튼(April cotton)과 같은 계열이 `스카이 블루` 부스 컨셉과 조화를 이루는 마린룩 컨셉으로 한 눈에 시선을 빼앗아 향기 브랜드로써의 입지를 굳히며 많은 관람객과 중국 바이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에게도 러브콜을 받았다.
최범석 디자이너는 "23회째를 맞아 더욱 커진 규모의 상해 박람회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면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 주요 바이어들과 관람객에게 브랜드 입지를 굳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블유드레스룸은 중국을 비롯하여 동남아, 미국,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 수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