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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창림, 그랑프리 대회서 73kg급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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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도 간판 안창림(남양주시청)이 2018 국제유도연맹(IJF) 후허하오터 그랑프리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안창림은 26일 중국 후허하오터에서 열린 남자 73㎏급 결승에서 일본 소이치 하시모토를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다.
안창림은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과 3회전에서 모두 한판승을 거뒀다.
준결승에선 몽골 센도치르 속바타르를 반칙승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남자 81㎏급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이승수(한국마사회)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준결승에서 만난 일본 다케시 사사키에게 꺾기 한판패로 무릎을 꿇었지만, 동메달 결정전에서 벨기에 캐스 마티아를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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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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