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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골프', SKT·KT 가입자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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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사 골프중계서비스 `U+골프`를 SK텔레콤과 KT 가입자에게도 개방하는 등 사업 확대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부터 타 이동통신사 가입자에게 한달간 개방하기로 하고 IPTV용 서비스를 7월부터, 아이폰용 앱을 8월부터 사용 가능하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3분기 중에는 가입자가 미리 설정한 대회나 선수의 경기 중계를 알려주는 알림 기능과 중계진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채팅 기능도 추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4월부터 서비스하는`U+골프`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의 기능을 담았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올해 KLPGA 투어 25개 경기를 중계합니다.

박종욱 LG유플러스 모바일사업부 상무는 "U+골프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고, 앱 평가 지수 역시 5점 만점에 4.9에 달하는 등 인기"라며 "골프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유용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새로운 기능과 UI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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