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숙 크리에이터는 불가리아인 남편과 봄날의 장미 터널을 걸었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랑천 둑길 5.15KM 길이의 장미 터널을 선보인 서울장미축제. 축제는 끝났지만, 이번 주말까지도 화사한 장미꽃과 조명으로 수놓은 장미 공원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에이터 백선숙: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중랑천 서울장미축제에 남편과 나와 있습니다. 장미 축제다 보니 장미 제품도 인기가 많겠죠? 제가 다니는 회사 불가리안로즈에서도 이번 축제에 참여했어요. 불가리안로즈는 수입 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천연장미가 주재료인 바디케어 제품, 향수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옆에 보니, 불가리아 유산균 제품도 판매하고 있네요. 밤이라 축제가 끝나가는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오늘은 같이 온 남편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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