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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시, 박훈정 감독 신작 ‘마녀’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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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고민시가 영화 <마녀>에 출연한다.

최근 tvN <라이브>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개성 있는 이미지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배우 고민시가 6월 개봉을 확정한 박훈정 감독의 신작 <마녀>에 출연한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번 작품에는 배우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민시는 극 중 자윤(김다미 분)과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절친한 단짝 친구 명희 역을 맡았다. 욕도 서슴없이 내뱉는 그 또래 고등학생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소화하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2017년 SBS <엽기적인 그녀>로 브라운관 데뷔를 마친 고민시는 그간 JTBC <청춘시대2>, OCN <멜로홀릭>, 영화 <치즈인더트랩> 등의 작품을 통해 본인만의 매력을 발산하며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일 종영한 tvN <라이브(Live)>에서는 안장미(배종옥 분)와 오양촌(배성우 분)의 딸 오송이 역으로 감정 표현에 서툰 `현실 딸` 연기를 선보이며 열띤 호평을 받았다. 고민시가 화제작 <마녀>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마녀>는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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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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