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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월평균 소득 476만3,000원...1년 전보다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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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당 월평균 소득 476만3,000원...1년 전보다 3.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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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1분기 가계 실질소득이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소득분배는 악화돼 양극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4일 발표한 올해 1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2인 이상 가구의 월평균 명목소득은 476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실질소득도 2.4% 늘었습니다.

    실질소득이 늘어난 데는 정부의 무상복지 정책과 관련 있는 이전소득 확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전소득은 58만9,600원으로 전년 대비 19.2%나 증가했습니다.


    근로소득은 320만4,000원으로 1년 전보다 6.1% 늘었고 사업소득은 5.7% 늘어난 90만4,000원, 그리고 재산소득은 2만2,000원으로 3.4% 증가했습니다.

    소득분배는 소득 하위 20%인 1분위 소득은 감소한 반면, 상위 20%인 5분위의 소득은 늘어나면서 악화됐습니다. 1분위 소득은 128만6,000원으로 1년 전보다 8% 줄었지만 상위 20%인 5분위 소득은 9.3% 늘었습니다.



    올해 1분기 전국 가구 기준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95배로 1년 전(5.35배)보다 0.60 상승했는데 2003년 통계집계 이래 가장 나쁜 수치입니다.

    통계청은 가계 실질소득이 2017년 1분기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소득 증가가 골고루 이뤄진 건 아니라며 분배는 다소 악화됐다고 진단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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