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심석희의 매력적인 화보가 화제다.
영국 프리미엄 슈즈 브랜드 `핏플랍`과 함께 서머 바캉스 화보를 선보인 것
바캉스를 주제로 촬영에 임한 심석희는 앳된 소녀 티를 벗고 러블리하면서도 사랑스런 여인으로 변신했다. 심석희는 175cm의 큰 키에 마른 몸매로 페미닌한 화이트 원피스부터 배꼽이 살짝 드러난 체크 셔츠에 아찔한 펀칭 핫팬츠까지 완벽한 바캉스룩을 소화해냈다.
특히 패션 모델이 아닌데도 발랄한 포즈부터 시크한 표정까지 끼를 표출하며 또 다른 면모를 보였다.
화보 촬영 관계자는 "이번 화보에선 상큼하면서도 도도한 심석희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다. 심석희는 촬영하면서도 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켰다"고 전했다.
/ 사진 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