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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대성, 지드래곤 이어 병원 신세…"후두염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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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복무 중인 그룹 빅뱅 멤버 대성(본명 강대성·29)이 후두염 증상으로 병원신세를 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대성은 최근 국군춘천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했다.
YG 측은 "현재는 부대에 복귀했다"면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틀간 치료를 받은 뒤 대성은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빅뱅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앞서 입대한 빅뱅 지드래곤도 발목 수술이 필요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빅뱅 대성 후두염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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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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