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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사이드, 국내 공식수입사 '에어로사이드코리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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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사이드가 한국내 공식 수입사인 에어로사이드코리아(대표 이주원)를 공식 출범하고 NASA의 우주항공 테크놀러지인 광촉매 생물전환기술이 적용된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어로사이드코리아의 공기청정기인 `APS-200S Orange`와 `APS-200S PM2.5 RED` 모델은 국제 우주정거장(ISS)에도 설치되어 있는 기술로, 광촉매 생물전환기술 (PCO)을 사용한 `리액션 챔버`로 필터에서 걸러지지 못하는 초미세입자 유해물질을 분자수준으로 완전히 분해한다.

해당 제품은 2014년 에디슨 어워드에서 산업디자인 부분 금상 수상경력이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Class II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하여 인체에 무해함이 입증되었다. 필터가 없기 때문에 유해물질이 쌓이지 않으며 1년에 한번 램프수명이 다한 리액션 챔버만 교체하기 때문에 유지보수도 쉽다.

에어로사이드 APS-200S Orange는 광촉매 생물전환기술인PCO 기술로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곰팡이 그리고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초 미세유해물질을 제거한다.

APS-200S PM2.5 RED는 PCO 하이브리드 기술을 인용해 MERV / 카본미디어를 통해 복합적인 미세유해물질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제거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에어로사이드 공기청정기는 정전식 터치 버튼이 장착되어 쉽게 속도 조절이 가능하며, 24시간 내내 쾌적한 공기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에어로사이드코리아 관계자는 "갈수록 나빠지는 대기환경 및 공기중 유해물질 증가로 인하여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에어로사이드 제품 론칭을 결정했다"며, "미국 FDA Class II 인증을 받음으로 의료기관 등에서 사용할 정도로 안정성이 입증된 에어로사이드 제품을 통해 공기중의 모든 오염물질로부터 마음을 놓을 수 있을 때까지 에어로사이드코리아의 노력은 계속된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로사이드 APS-200S 오렌지 런칭 가격은 1,199,000원이며, 현재 런칭 기념 프로모션으로 1,09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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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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