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7~8월에 출발하는 가족여행객의 항공권 구매 10만 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티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 기간은 평균 5.6일이고, 1인당 평균 항공권 왕복 가격은 36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대부분의 지역은 20만 원대, 세부와 코타키나발루 등은 30만 원대, 괌이나 사이판 등 남태평양 지역은 40만 원대로 조사됐습니다.
티몬은 오는 6월 3일까지 제주 항공권 9900원, 오키나와 항공권 9만 원, 20만 원대 베트남 다낭 패키지, 30만 원대 괌 패키지 등 전세계 항공권과 250여 개 패키지여행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하는 `티몬투어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학종 티몬 항공사업본부장은 "완벽한 여름휴가를 위해 전세계 여행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할인 쿠폰 및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성수기 여행 상품도 티몬투어를 통해 비성수기 가격으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획전으로 티몬투어에서 다가오는 여름휴가 여행 상품을 홈쇼핑 보다 저렴한 초특가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