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군산에서 잡힌 대형 밍크고래, 크기가 무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바다의 로또`로 불리는 대형 밍크고래가 전북 군산 어청도 해역에서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19일 보령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20분께 군산 어청도 남서쪽 7㎞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있는 것을 선장 A(63)씨가 발견, 태안어업통신국에 신고했다.
해경은 금속탐지기로 밍크고래 몸속에 작살 등 금속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A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이 밍크고래는 몸길이 5.6m, 둘레 2.6m, 무게 1.4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밍크고래는 이날 새벽 수협에서 5천190만원에 위판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반드시 해경에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