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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유아인, 여전히 거침없는 발언 "'청불'이지만 청소년들 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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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버닝`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아인의 소신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주연 배우 유아인은 최근 진행된 `버닝` 제작발표회에서 "우리 청춘들의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유아인은 "`버닝`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인데, 오히려 청소년들이 많이 관람해야 하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그는 "`버닝`은 한국의 정서를 담고 있는 한국적 작품이다. 전 세계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시나리오란 생각이 들었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한편, 16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버닝`이 상영됐다.
칸영화제의 수상식은 오는 19일 오후에 시작되며 `버닝`의 수상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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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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