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국내 100만대 개통량이 넘어선 삼성전자의 갤럭시S9은 S시리즈 중 3번째로 빠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4월 초 갤럭시S8 출고가 인하를 기점으로 삼성전자 및 3이통사는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시된 지 3달 만에 출고가가 대폭 인하되었으며 3이통사의 대대적인 공시 보조금 확대로 인해 갤럭시S7, 엣지, 갤럭시S8, 갤럭시S9 플러스 가격이 최소 50% 이상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네이버 회원 수 78만 명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국대폰’ 은 ‘갤럭시 시리즈’ 를 대상으로 50%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9 플러스 256GB 50만 원대, 갤럭시S8 10만 원대, 갤럭시S7 엣지 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해당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마감 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4월 초부터 지속적으로 가격이 인하되면서 갤럭시S9 플러스 256GB는 출고가 기준 50% 할인 된 금액, 갤럭시S8은 80% 할인된 금액으로 특가판매 진행 중이며 갤럭시S7 엣지는 결국 공짜폰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대폰은 아이폰6S, SE 0원, 아이폰7 20만 원대, LG G6 4만 원대 특가이벤트, 아이폰SE2, 갤럭시노트9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