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허브로 자리매김한 한화 드림플러스가 교육·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찾습니다.
한화 드림플러스는 교육 전문 기업인 교원그룹,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엑셀러레이터 신패스DHN과 함께 6개월간의 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교육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은 VR, AR, 로봇 등 에듀테크 스타트업 및 체험 중심의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선발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웰니스, 피트니스를 포함한 B2C 분야 스타트업이나 인공지능, 스마트의료, 의사대상 서비스 등 헬스케어와 접목가능한 스타트업이 대상입니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겐 7월부터 6개월간 특화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사업연계 및 투자 검토 등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화 드림플러스는 F&B, 패션, 컨텐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으로 프로그램을 확장하여 스타트업은 물론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으로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