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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중학교 체험학습 ‘단호연’ 통식으로 해결 요리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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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가 시행되면서 초등학교 및 중학교에서 체험학습을 다양한 기관 및 업체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공부와 시험에만 얽매여 있던 초등학교 중학교 아이들에게 방과후학교 체험학습을 통해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 더 나아가 흥미 유발 및 진로 개발 등 다양한 순기능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단호연에서는 ‘통하는 식사시간’ 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요리 액티비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후학교 체험학습에서 각광받고 있는 단호연은 토의-토론 카드를 제공하고 퀴즈형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의사 소통력 제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의사소통형 요리수업을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할 수 있는 식사 키트(Cooking Kit)도 제공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요리활동 프로그램에 따른 연구 논문 (박인순 외 2명)에 따르면 “직접 만들고 먹는 요리 체험의 경우 즉각적인 자기 보상을 하기 때문에 만족감, 책임감, 자신감을 빠르게 향상 시킬 수 있다.” 고 한다.

스스로 만들어 즉각적으로 먹는 행위를 통해 자아존중감 향상, 심리 안정, 공감-친화력 향상, 문제해결능력, 창의력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단호연에서는 이뿐만 아니라 세계요리, 창의/미술요리 등 다양한 세부 플랜을 통해 오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어 더욱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사회성이 발달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내적 성장을 돕는 초등학교 중학교 요리 체험학습을 통해 즐거운 기억과 소통의 창구를 제공해볼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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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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