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82.52

  • 46.00
  • 1.74%
코스닥

844.72

  • 4.74
  • 0.56%
1/2

'비디오스타' 그레이스 리, "필리핀 前대통령과 '썸' 탔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비디오스타` 그레이스 리, "필리핀 前대통령과 `썸` 탔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그레이스 리가 필리핀 전 대통령 아키노 3세와의 관계를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레이스 리는 관련해 “4개월 정도 데이트했다”며 “데이트라는 게 뜻이, 사귄건 아니고 썸인 것 같다. 서로 호감 느끼고 알아가기 위해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보도에는 사귀고 결혼할 것처럼 나왔더라”라며 “서로 알아가는 기간에 뉴스가 터져서 다음 단계로 갈 수가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레이스 리는 상대방에 대해 “굉장히 똑똑하고, 대화를 하다가 좋은 분이라는 걸 느끼게 됐다”며 “대통령과 일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곤 했는데,경호원들이 저와의 약속 때문에 힘들어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레이스 리는 외국인 최초로 필리핀 방송국 앵커를 역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