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18년 HUG 법률고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HUG는 부동산/건설, 금융/보험, 회생/파산 등 8가지 전문분야에서 활동 중인 법무법인 75 곳을 법률고문으로 운영합니다.
이번 세미나는 HUG의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법률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주택분양신탁계약에 의해 취득한 부동산 취·등록세 부과기준`, `후분양제 도입 이후 주택시장 변화 및 법률문제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HUG 관계자는 "법률고문 네트워크를 활용해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