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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버랜드는 이번 시즌 열대지방의 정취를 담은 듯한 트로피컬 프린트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어패럴 라인인 이번 컬렉션은 강렬한 대비가 돋보이는 무채색의 트로피컬 프린트로 뒤덮인 포켓 반팔티와 시원시원하고 큼지막한 하와이안 프린트가 돋보이는 화이트 반팔티로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다채로운 컬러의 브랜드 로고 하나가 룩 전체를 표현하니 무더운 여름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최적인 셈. 모두 기본 디자인으로 다른 패션 아이템과도 매치하기가 유용해 실용적인 면에서도 컬렉션의 특별함을 더했다고 하네요. 특히 습기가 많고 긴 장마와 집중호우 등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무더위에 마음껏 입을 수 있도록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우수한 신축성과 뛰어난 통기성으로 아웃도어 제품과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주로 사용되는 쿨맥스 원단을 사용하였다네요. 땀을 흡수하자마자 증발시켜 보송보송함을 유지해 무더운 여름날 외부 활동으로부터 몸을 쾌적하고 산뜻하게 지켜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케즈(Keds)에서 18S/S 시즌을 맞아 컬러칩 에코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컬러칩 에코백 시리즈(Colorchip Eco-Bag Series)는 케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에코백 라인으로 핑크, 블루, 그린 3가지 컬러로 하단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가방 전면에 케즈의 오리지널 로고를 배치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렸다고 합니다. 특히, 오리지널 에코백의 경우 40수의 최고급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시즌에 구애받지 않고 데일리백으로 사용하기에 손색 없다네요.

이스트팩(Eastpak)이 2018 S/S 시즌을 맞아 PVC 소재를 활용한 트랜스패런트(Transparent) 컬렉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네요. 트랜스패런트(Transparent)은 이스트팩 오리지널 가방 디자인에 2018년 비닐패션 트렌드를 더해 구성된 컬렉션으로, 속보이는 시각적 재미와 이스트팩만의 투명한 해석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PVC 소재의 특성상 무게가 가볍고 어디에서나 시선을 집중시키는 매력이 있어 멋스러움을 더하는 연출이 가능하다네요.

배럴(BARREL)이 ‘배럴 레깅스 데이’를 개최하여 소비자들을 상대로 14일 하루 동안, 레깅스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배럴 레깅스 데이는’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배럴의 정기 프로모션이라는데요. 배럴의 시그니처 모델인 워터 레깅스 부터, 피트니스 특화 라인인 배럴핏 레깅스까지 모두 40% 할인 된 특별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다네요.

뉴발란스(NEW BALANCE)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운동 및 야외 활동을 위한 우먼스 라인 ‘액티브 서머’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번 액티브 서머는 뉴발란스 우먼스의 슬로건 ‘밸런스 유어 라이프(Balance Your Life)’ 메시지를 담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나만의 밸런스를 찾아 나서는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특히 수영, 서핑 등 각종 스포츠 및 야외 활동 시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바캉스 시즌 휴가지 패션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네요. 키 아이템으로 제안하는 ‘워터백 크롭탑’은 일반 브라탑보다 긴 기장감으로 보디라인을 흐트러짐 없이 잡아주며 등 부분에 탈착이 가능한 지퍼가 있어 입고 벗기가 용이하다고 합니다. UV 차단과 속건 기능이 우수해 조깅, 라이딩 등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운동 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네요. 또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헤어밴드, 레깅스 등을 매치해 스포티한 서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네요.


토박스코리아가 2018년 5월, 아메리칸 헤리티지 슈즈 솔트워터(Salt Water)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합니다. 솔트워터(Salt Water)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아버지가 딸을 위해 만든 샌들로 당시 군화를 제작하고 남은 가죽 스트랩을 꼬아 만든 것을 시작으로 70년간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요. 제품의 명성과 퀄리티를 위해 매해 한정된 수량만을 생산하고 있는 솔트워터는 브랜드 네임에서 연상되듯 특수 코팅된 천연 가죽과 부식방지 처리된 버클로 물과 바닷물에서도 신을 수 있도록 제작된 프리미엄 가죽 샌들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모델 ‘스위머(Swimmer)’는 발등의 꼬임 디테일이 특징으로 쿠셔닝과 우레탄 아웃솔이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네요. 또한 스테디셀러 라인인 ‘서퍼(Surfer)’는 버클이 부착되어 아이들의 발등 높이에 맞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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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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