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저녁 7시,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라이브 카페 쉘부르에서 <나진기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직접 가봐도 좋고, 숨은 뮤지션들을 재조명하는 <블루엔젤(Blue Angel) 프로젝트, 빛>의 일환으로 오픈된 채널 <LIVE 지킴이, 신한국TV>를 통해 시청해도 좋다. 가수 경력 약 30년 차에 접어든 나훈아의 사촌 동생 나진기는 가수 인생 2막을 열듯, 중년에도 소박한 라이브 카페에서 음악에 지치지 않는 힘을 싣고 있다. 이번 미니 콘서트에서는 나진기의 트로트 곡 `그립디다` `최고의 여자` 등과 함께 신곡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채워진다. 채널의 진행자 신한국 크리에이터와의 색소폰 연주와 어우러지는 이색적인 합동 무대를 주목해보자.
※ <LIVE 지킴이, 신한국TV>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티비텐플러스(TV10plus)` 앱을 다운로드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