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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주, ‘못말리는 컬링부’ 캐스팅…컬링 선수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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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주가 단막극 `못말리는 컬링부`에 캐스팅 됐다.

장동주는 2017년 tvN 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다.

올초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드라마 `못말리는 컬링부`는 JYP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튼 후 그의 공식적인 첫 작품이다.

`못말리는 컬링부`는 서툴고 부족한 고등학교 컬링부 선수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하면서 성장해 가는 청소년 스포츠드라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최고 인기 동계 스포츠로 떠오른 컬링을 소재로 한 최초의 국내 드라마기도 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제작지원사업 단막극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탄탄한 시나리오를 자랑한다.

장동주는 고등학생 컬링부 주장 필구 역을 맡아 또 한번의 강렬한 연기를 예고한다. 필구는 겉으로는 조금 거칠어 보이지만, 컬링에 대한 열정만큼은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인물이다. 타고난 운동신경을 자랑하는 컬링부원 민우와 갈등, 우정을 나누며 성장해간다.

장동주 주연의 `못말리는 컬링부`는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한편, 장동주는 `한 여름밤의 꿈`(2012) `영웅의 탄생`(2013) `코로나도`(2014) `어쩌다 난 네가 좋아서`(2018) 등 독립영화와 연극을 통해 기본기를 닦은 신예다.

지난해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서는 대선배들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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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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