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정해인과 호흡했던 장면까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를 통해 호흡했다.
정해인과 남규리는 각각 여행가를 꿈꾸는 `알바왕` 유세준 역과 10년차 배우 지망생 이나영 역을 맡아 열연, 상큼한 `막내 라인`을 확실하게 그려냈다.
극중 정해인과 남규리는 아이스크림을 사이에 두고 얼굴을 밀착하는, `반전 로맨틱` 장면도 그려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정해인 특유의 상기된 표정과 두 눈을 감는 남규리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포착돼 달달함이 가득한 로맨틱한 장면이 연출됐다.
/ 사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