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뉴스]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세계 평화 위한 특별한 순간"

FAANG주 일제히 올라..S&P 견인

애플 골드만삭스 공동 신용카드 제작

애플 9거래일 연속 상승…'사상 최고'

美애널리스트 "애플 곧 1조달러 기업"

엑손모빌, 배당금 상향 조정 언급

엑손모빌, 석유 천연가스 투자 늘려

엑손모빌, 미래지향적 투자...장기적 성장

소시에터 제너랄 "목표가 87달러"

엑손모빌 수익률 11% 이상...최대 33%

S&P 부진에도 에너지주 '홀로 상승'

엑손모빌 에너지 생산량 25% 증가 예상

오늘 3대 지수 모두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30 Stock Index 중 United Health와 애플이 좋은 흐름 나타냈습니다. 가장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호재성 뉴스가 있었는데, 그 전망 알아봅니다.

FAAANG 주는 오늘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습니다. Apple Approaches to 1 triilon Dollar 이란 인베스팅닷컴의 기사 보시면 오늘 FAANG주가 1% 이상 오르면서 S&P를 견인하는 흐름이었습니다.

애플은 배당금을 확대한다는 지난 주의 소식과 함께 계속 랠리를 보이고 있는데, 오늘은 애플과 골드만삭스가 공동으로 신용카드를 제작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9거래일 연속 오름폭을 나타냈습니다. 사상최고가를 다시 한번 경신 한 것인데요, 이대로라면 "We believe Apple is on a path to surpass the $1 trillion market " 몇 개월 내로 1조 달러 기업으로 진입할 것이란 의견이있었습니다.

엑손 모빌은 배당금 상향 조정을 언급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는데요, 이외도 단기적 장기적 관점에서 호재를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있었습니다.

엑슨 모빌은 단기적, 장기적 관점에서 호재를 보일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있었습니다. Investopia에 따르면, 유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엑슨모빌의 주가도 동반 상승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습니다. 엑슨모빌은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원유와 천연가스에 투자를 늘려왔는데, 원유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기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의견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조용히 천연가스와 석유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왔던 것이 이번 유가 상승세에 힘 입어 투자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John Herrin 소시에테 제네랄 애널리스트는 "엑손 모빌은 향후 10년을 미리 내다보고 투자를 해왔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7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는 주가가 87 달러 까지 치솟을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11% 이상의 추가 상승세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전 최고점인 104달러도 재갱신이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그렇다면 최대 33%의 오름세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서 개최

"북미회담, 세계 평화 위한 특별한 순간"

폼페이오 캘리 싱가포르 밀어붙여

싱가포르, 두 정상에 중립적 영역

맥코넬 상원 "영구적 비핵화 목표"

韓 정부, DMZ 추진...金-文 만남 고대

北 비핵화 비용 '2조 달러' 든다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북미회담, 세계 평화 위한 특별한 순간"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대한 외신은 DMZ도 고려됐지만 안보 보안 때문에 폼페이오 장관과 캘리 비서실장이 싱가포르를 밀어붙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룸버그지는 싱가포르, 두 정상에 중립적 영역이라고 언급하며 성공적인 회담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정계는 매코넬 상원이 "영구적 비핵화와 평화를 목표로 이번 회담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 정부가 김정은 위원장과 문대통령의 재 만남을 고대하면 DMZ에서 회담이 되길 바랬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포춘지는 北 비핵화 비용 '2조 달러'가 드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남북 회담이 성공적이라도 향후 10년간 평화를 위해 드는 이 비용을 어떻게 감당할지 의문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