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9.85

  • 18.80
  • 0.73%
코스닥

765.83

  • 9.51
  • 1.26%
1/4

윤기원 황은정 이혼, 11번째 파경 소식에 '자기야 저주' 또 화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윤기원, 황은정 부부가 이혼했다.

9일 윤기원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협의이혼,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윤기원과 황은정의 이혼 사유는 사생활 부분이어서 언급하기 어렵다고 소속사는 밝혔다.

11세 나이차를 극복해 2012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각종 방송에 동반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어 팬들에게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한편 윤기원과 황은정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자기야의 저주`가 또 다시 회자되고 있다. SBS 예능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한 부부들이 줄줄이 이혼했기 때문에 생겨난 말로, 윤기원과 황은정은 `자기야` 출연 커플 중 11번째로 이혼했다.

윤기원 황은정 이혼 (사진=SBS `자기야` 방송화면)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