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갈소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KBS2 `1박 2일`에 올해 13살이 된 갈소원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갈소원은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예승이 역을 맡아 전국민의 사랑을 받은 아역 배우.
제주도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갈소원은 할머니댁에 잠시 올라와 `1박 2일` 멤버들과 깜짝 만남이 성사됐다.
갈소원은 "이제 6학년에 올라간다"며 소녀로 성장한 모습을 엿보여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갈소원은 tvN `둥지탈출3`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 사진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