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5월 6일부터 10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8 세계면세품박람회`에 참가합니다.
KGC인삼공사는 인삼 브랜드인 `정관장`으로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면세품박람회는 세계면세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면세 박람회로 이번 박람회에는 300여 개 업체가 참가하여 3,000여 종류의 프리미엄 제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KGC인삼공사는 해외 면세점 전용 제품 `정관장 플러스 시리즈`를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세계면세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글로벌 면세 업체들과의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며, "아태 지역을 넘어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