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포유가 걸그룹 오마이걸 반하나의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커버 댄스를 공개했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번 커버 영상은 지난 3월 모모랜드의 ‘뿜뿜’ 커버댄스 공개 이후 다시 한 번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준비됐다. 리더 이솔을 비롯해 우주와 리오가 참여한 이번 영상에는 세 멤버가 빨강, 주황, 파랑색의 귀여운 원숭이 의상을 입고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완벽하게 커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지난 6일에는 순천 팬사인회와 버스킹 스케치 영상에서 멤버 도율이 남자 팬으로 등장하는 등 멤버들의 넘치는 매력을 담은 영상들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업로드 되고있다.
특히 원포유는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타이틀곡 ‘예뻐지지마’와 수록곡 ‘뚜루뚜루’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지난 5일에는 경인공개방송에 출연, ‘예뻐지지마’, ‘뚜루뚜루’, ‘VVV’, ‘풍선’을 선보였다. 이어 의왕시 철도 축제의 무대에서는 ‘예뻐지지마’와 ‘뚜루뚜루’를 선보이는 등 끊임 없는 활동을 펼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더 이솔, 루하, 고현, 비에스, 로우디, 은재, 우주, 도율, 도혁, 현웅, 세진, 영웅, 리오, 경태로 구성된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는 지난해 7월 데뷔 앨범 `VVV`의 타이틀곡 `VVV`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또한 원포유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14인조 보이그룹 원포유(14U)는 오는 6월 3일부터 7월 22일까지 일본 공연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