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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한 이태임, 행복한 일상 '또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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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한 이태임, 행복한 일상 `또 도마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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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원하며 돌연 은퇴를 선언했던 배우 이태임의 근황이 또 다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이 `임신 3개월`이라고 밝힌 이태임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다.
이태임은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현재 3채월` `출산 결혼 등으로 은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4일 한 매체는 이태임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월 3개월이라고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 4~5개월이어야 하지만 사진 속 이태임의 모습은 그 시기가 맞지 않아 보인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 사진은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비신랑은 열두 살 연상의 M&A 전문가로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일반인으로 살겠다는사람 사진을 굳이 올려서 욕먹게 할라고 기사 쓰나? 냅둬라 그냥 좀(ghdd****)", "첫임신 6개월인데 배가 저렇게 나오나요? 8개월 이상은 되어보이는데(suki****)", "훨씬 편하게 좋아보이고 이쁘다~~ 근데 괜히 맘잡고 사는사람 기사 쓰지말았으면.. 또 이러쿵저러쿵 태교에 안좋을것같아요(bobo****)", "6개월 치고는 배가 많이 나오긴 한 것 같네요. 근데 조용히 살려고 은퇴한거 아님?(rhdd****)", "지인들한테 보낸 사진을 내보내는 기자도 기자지만, 기자한테 보낸 지인은 진짜 최악인듯(pres****)", "조용히 살고 싶다는데. 굳이 이런건 왜올리냐~측근들이란 사람들이 문제다(msun****)" 등 반응을 보였다.
/ 사진 이태임 SNS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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