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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히로스에 료코' 이해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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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해인이 새로운 이름으로 복귀한다.
이해인은 자신의 SNS에 개명한 사실을 밝히며 새로운 각오로 새출발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이해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해인은 깜찍한 미모와 찰랑거리는 긴 생머리로 ‘다음 5대 얼짱 2기’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Mnet `조정린의 아찔한 소개팅`에 나와 11대 퀸카에 오르면서 한때 유명세를 타기도한 장본인이다.
드라마 `사랑과 전쟁`-`개 같은 내 인생`에 출연, 어린 나이에 한 순간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된 어린 신부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69cm, 48kg의 몸매에 갸름한 얼굴을 한 이해인은 신비로운 이미지로 일본의 인기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 닮은 것 같다며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에 당한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이해인은 앞서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고 이후 3번의 출금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기라는 걸 알았다"며 "출금이 됐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고 피해 사실을 호소했다.
이어 "이사를 가려고 보증금으로 마련을 해놓은 거였다"면서 "(피해 금액은) 5000만 원이다. 힘들게 모아온 건데 그걸 그렇게.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며 "정말 순간인 것 같다. 당하고 싶어서 당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 않냐"고 말해 안타깝게 한 바 있다.
/ 사진 이해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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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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