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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차트 폭격기’ 크러쉬, 올해 첫 싱글 '잊을만하면' 6개 음원 실시간 차트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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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듣는’ 크러쉬(Crush)의 음원 파워는 2018년에도 변함없었다.

지난 3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은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잊을만하면(Bittersweet)’은 4일 오전 9시 현재 멜론을 비롯한 6개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가끔’, ‘우아해’, ‘어떻게 지내’, ‘오아시스(Oasis)’, ‘잊어버리지마’, ‘뷰티풀(Beautiful)’ 등 그동안 발표하는 곡들마다 음원 차트 최상위를 휩쓸었던 크러쉬는 자작곡 ‘잊을만하면’을 통해 명불허전 ‘차트 치트키’의 위엄을 재차 과시했다.

특히 자신의 스물일곱 번째 생일에 이번 신보를 발매한 크러쉬는 음원 차트 올킬이라는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게 됐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내 편이 돼줘’ 이후 약 5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잊을만하면’은 외로운 밤, 잊을만하면 생각나는 헤어진 상대를 원망하는 동시에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크러쉬가 직접 작사, 작곡한 올해 첫 자작곡이다.

듣기만 해도 숨이 멎을듯한 크러쉬만의 독보적인 리듬감과 트렌디한 음색, 8,90년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여러 요소들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한편, 크러쉬는 ‘잊을만하면’을 신호탄으로 올해 더욱 많은 작업물들을 선보일 계획이며, 아시아 투어 및 단독 공연 등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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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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