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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출시…유산균수 기존대비 1천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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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유산균 발효 배양을 통해 개발한 프리미엄급 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국내 최초로 5단 복합발효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게 생성된 식물성 유산균이 막걸리 한 병(750㎖)에 무려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는 국순당이 최초로 선보이는 유산균 강화 막걸리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반 생막걸리 한병(자사 생막걸리 750㎖ 기준)당 1억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있으며, 유산균 음료 기준 대비 약 100배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명도 제품의 특징인 유산균 수를 강조하기 위해 ‘1000억 유산균 막걸리’라고 정했습니다.

5단 복합발효 공법은 두 번의 발효과정 이후 유산균이 증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에서 세 번의 유산균 발효과정을 추가로 거쳐 유산균을 1000억 마리 이상으로 배양시키는 방법입니다.

막걸리에 들어 있는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으로 김치 발효 과정에서 생기는 식물성 유산균입니다. 유해균의 장 공격에 대한 방어 효과와 염증 발생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제품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는 5%로 일반 막걸리의 6%에 비해 1%를 낮춰 여성 소비자도 마시기 좋습니다. 100% 국내산 쌀을 사용했으며, 용량은 750㎖, 가격은 대형슈퍼마켓 기준으로 32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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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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