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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티켓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초대형 기대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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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완전체 데뷔를 앞두고 올해의 초대형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6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PREMIER GREETING - Line & Up)이라는 제목으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이와 관련 2일 오후 8시 YES24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 가운데 2200석 규모의 티켓이 모두 매진됐다.

이달의 소녀는 앞서 국내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진행한 뮤직비디오 상영회 ‘시네마 띠어리 ? 업 앤 라인’(Cinema Theory ? Up & Line)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킨 바 있으며 이번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까지 오픈과 함께 매진시키는 등 초대형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년 10월 5일 첫 번째 소녀 희진의 데뷔부터 2018년 3월 30일 열두 번째 소녀 올리비아 혜(Olivia Hye)의 데뷔까지 542일의 시간을 거쳐 모인 12명(희진, 현진, 하슬, 여진, ViVi(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의 소녀가 처음으로 팬들에게 인사하는 자리로 열두 소녀들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1/3’과 두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의 무대를 예고했으며 이번 달 새롭게 데뷔할 세 번째 유닛 ‘이달의 소녀 yyxy(와이와이바이와이)’의 신곡 무대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달의 소녀는 멤버 공개와 함께 해당 멤버의 이름으로 된 솔로 싱글을 발매, 멤버 각자가 가진 매력과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면서 탄탄한 팬덤을 쌓아나가고 있으며 완전체 데뷔 전부터 美 빌보드지 선정 ‘2018 가장 주목해야 할 걸그룹’으로 선정, 미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는 등 국내외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다.

이달의 소녀 ‘프리미어 그리팅 ? 라인 앤 업’은 오는 6월 2일과 3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YES24 라이브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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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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