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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잣집 아들’ 김지훈, 이것이 부잣집 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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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의 드라마 속 시선을 강탈하는 패션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김지훈(이광재 역)은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부터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친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의 여심 스틸러로 활약 중이다.

이에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그의 패션 스타일도 주목, 철없는 이광재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드는 탁월한 패션센스가 매주 시청자들과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훈의 과감한 헤어 탈색과 세련된 패션들이 시선을 집중, 블랙 재킷의 세련된 고급스러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주얼까지 소화해내며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한 부잣집 아들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글라스를 비롯해 악세서리 등 다양한 아이템들로 디테일을 더해 트렌드에 민감한 20대 청년의 캐릭터를 완성해내고 있다.

여기에 이기적인 비율과 완벽한 핏 그리고 김지훈의 ‘만찢’ 비주얼은 여성 시청자들의 시선 강탈을 일으키기에 충분. 특히 수트의 정석과 같은 댄디한 매력을 선보여왔던 바, 그의 변신은 팬들의 열띤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김지훈은 ‘부잣집 아들’을 통해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과 함께 이전보다 한층 친근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을 매료시키고 있다.

김지훈이 선보일 다음 패션은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핑크빛 로맨스로 안방극장의 온도를 높이고 있는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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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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